‘2017년 제주건축문화대상’을 받았다. 강중열 이즈건축 소장이 설계를 맡았다. 내부는 동선이 자유롭게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1층은 거실과 주방, 테라스가 배치됐다. 1층과 2층은 복층 구조로 설계했고 층간 높이를 5.4m로 구성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욕실에서는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단지 실내에는 고급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서귀포 중심생활권 동흥동과 가깝다. 동흥로와 연결된 1115번, 1132번, 1136번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신공항과 제주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