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KPS, 1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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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올해 1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날보다 5800원(11.37%) 내린 4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한전KPS는 전날 장마감 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6.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2510억원으로 7.9% 줄었고 순이익은 215억원으로 26.8% 감소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을 약 36% 밑도는 수준이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화력 부문 물량 및 계획예방정비 감소에 따른 매출이 전년 대비 27%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날보다 5800원(11.37%) 내린 4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한전KPS는 전날 장마감 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6.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2510억원으로 7.9% 줄었고 순이익은 215억원으로 26.8% 감소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을 약 36% 밑도는 수준이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은 화력 부문 물량 및 계획예방정비 감소에 따른 매출이 전년 대비 27%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