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9988NH건강보험 출시 하루 만에 1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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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2일 선보인 '9988NH건강보험'이 출시 하루 만에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생명 출범 이래 선보인 보험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농협생명은 1만 건 판매 돌파의 주된 요인으로 고객 니즈에 따른 자유로운 상품설계와 저렴한 보험료를 들었다.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도 판매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고연령층 고객 비중이 높은 농협생명의 특성상 최대 80세까지 가입 할 수 있고, 전국 농촌 지역까지 퍼져있는 농축협 채널 네트워크 역시 큰 힘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9988NH건강보험은 출시 당일 1만825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40대 고객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고 50대(19%), 30대(18%), 60대(14%)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건수 중 일반심사를 통한 가입(74%)이 간편심사형 가입(26%)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농촌지역 가입율이 54.6%로 높았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보험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공들여 만든 상품인만큼 진심을 알아주신 고객께 감사하다"며 "최대 80세까지 가입 연령을 높인 9988NH건강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농협생명은 1만 건 판매 돌파의 주된 요인으로 고객 니즈에 따른 자유로운 상품설계와 저렴한 보험료를 들었다.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도 판매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고연령층 고객 비중이 높은 농협생명의 특성상 최대 80세까지 가입 할 수 있고, 전국 농촌 지역까지 퍼져있는 농축협 채널 네트워크 역시 큰 힘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9988NH건강보험은 출시 당일 1만825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40대 고객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고 50대(19%), 30대(18%), 60대(14%)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건수 중 일반심사를 통한 가입(74%)이 간편심사형 가입(26%)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농촌지역 가입율이 54.6%로 높았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는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보험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며 공들여 만든 상품인만큼 진심을 알아주신 고객께 감사하다"며 "최대 80세까지 가입 연령을 높인 9988NH건강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