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태평양물산 목표주가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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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태평양물산의 목표주가를 4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화차입금 영향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폭이 크고 부채비율이 높아 이자비용 부담이 크다”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실적 회복도 더디다”고 분석했다. 다만 서 연구원은 “지난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점진적 실적 개선으로 기업 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물산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8.9% 늘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화차입금 영향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폭이 크고 부채비율이 높아 이자비용 부담이 크다”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실적 회복도 더디다”고 분석했다. 다만 서 연구원은 “지난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점진적 실적 개선으로 기업 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물산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8.9% 늘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