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플랫폼, 종합자산관리 앱 '뱅큐'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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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업체인 비욘드플랫폼은 종합자산관리 앱(응용프로그램) ‘뱅큐(bankQ)’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뱅큐는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모아 압축해 보여주고, P2P(개인 간) 대출 투자내역 및 가상화폐 자산을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뱅큐 관계자는 “현재까지 뱅큐에 자산을 등록한 사용자의 51.7%가 P2P대출 자산 조회 및 가상화폐 거래소 자산 조회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식 버전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가 추가됐다. 거래소별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상화폐 시세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천정훈 뱅큐 대표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기능을 검증하고 정확성을 높였다면 이제부터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뱅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이 가능하하다. iOS 버전은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뱅큐는 사용자의 금융 데이터를 모아 압축해 보여주고, P2P(개인 간) 대출 투자내역 및 가상화폐 자산을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뱅큐 관계자는 “현재까지 뱅큐에 자산을 등록한 사용자의 51.7%가 P2P대출 자산 조회 및 가상화폐 거래소 자산 조회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식 버전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가 추가됐다. 거래소별로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상화폐 시세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천정훈 뱅큐 대표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기능을 검증하고 정확성을 높였다면 이제부터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뱅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이 가능하하다. iOS 버전은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