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잡힌 장관들’ 이낙연 총리에 어색한 인사 입력2018.05.03 18:12 수정2018.05.04 02:23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부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이 총리에게 어색하게 인사하고 있다. 김 장관 등은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가 “왜 이렇게 서울에 많이 있느냐”는 내각 ‘군기반장’ 이 총리의 질책을 듣고 이날 줄줄이 세종으로 내려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국힘, 이재명·문재인 회동에 "나라 두 동강 낸 장본인들" 맹비난 2 文 만난 李, 통합 강조했지만…친명·비명 신경전 계속 3 與 "헌재 재판관 편향성 큰 문제…배후에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