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최대주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794억7100만원 규모의 2018년도 가공송전 순시점검 위탁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6.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