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티웨이항공, 승무원 염색머리 허용 입력2018.05.04 17:34 수정2018.05.05 06:5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오는 8일부터 객실승무원의 두발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승무원들은 염색과 파마, 긴 생머리, 단발머리 등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머리를 묶거나 단발을 하도록 했다. 승무원이 겉모습을 꾸미기보다 승객 안전에 더 집중하라는 취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내년 가계대출, 실수요자·지방 부동산은 여유 느끼게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금융권 가계대출과 관련해 실수요자와 지방 부동산에 대해선 "부담을 안 느끼게 원만히 공급하고 조금 더 여유를 주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 2 KCC글라스, 사랑의열매에 2억6000만원 성금 기부 KCC글라스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지난 1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와... 3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카드와 증권, 캐피탈 등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데 이어 신한은행도 '쇄신'에 방점이 찍힌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과 현장 영업역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