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사진 오른쪽)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왼쪽)는 4일 산업단지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4차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컨설팅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쉽고 편하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