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차세찌는 이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한 소규모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고 올 3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후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가는 대신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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