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감사에 선환규씨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감사에 선환규 전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사진)를 8일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선 신임 감사는 1950년생으로 부산상고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단장, 우리은행 개인고객2본부 부행장,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글로벌 모기지 경영고문으로 재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