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9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694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4.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7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