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오가닉 코튼을 함유한 디오가닉 팬티 출시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유기농 순면을 함유한 ‘디오가닉 팬티 18년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팬티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로부터 피부자극이 거의 없는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사용층은 10~24개월 연령대다.

피부친화 로션이 함유된 안쪽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로션에는 염증 억제, 항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이 함유됐다.

또 유기농 순면이 함유된 안쪽은 배부터 허리까지 부드럽게 감싸준다.기존 대비 2배로 쭉 늘어나는 허리밴드가 아기의 허리, 배, 허벅지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활동성을 높여준다. 발달단계별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개발한 보솜이(유아용 기저귀·물티슈 브랜드)의 ‘이지-핏(Easy-fit)’기술을 적용해 슬림성, 신축성, 활동성을 높였다.보솜이만의 차별화된 4중 파워흡수홀은 아기의 소변을 빠르고, 촘촘하게 흡수한다.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3중 허리밴드는 밀착력과 신축성을 높여 움직임이 많은 아기도 옆샘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바깥쪽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시트에 프리미엄 순면을 함유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충북 음성에 있는 기저귀 신설 공장에서 안심소재, 안심공정, 안심환경 등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제품 생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