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윤미경씨
윤미경 전 국립극단 사무국장(53·사진)이 9일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선임됐다.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를 나온 윤 대표는 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과 문화사업팀장 등을 지냈다. 2014~2016년 국립극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