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 "판문점 선언 지지" 특별성명 입력2018.05.09 18:02 수정2018.05.10 03:5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크게보기 한·중·일 3국 정상은 9일 일본 도쿄에서 2년6개월 만에 만나 4·27 남북한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판문점 선언’을 지지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도 속도를 내기로 하는 등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동 언론 발표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지켜보는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헌재 항의 방문 "길거리 잡범 판결도 이렇게 안 해" 국민의힘 의원 36명이 17일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항의했다.김기현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도대체 이렇게 편향되고 불공정한 재판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 2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尹 아닌 곽종근 사령관 지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단전을 시도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당시 국회... 3 [뉴스 한줌] 권성동-이명박 전 대통령 회동 "보통 야당 아냐"…"똘똘 뭉쳐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다수당인 야당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소수 정당인 여당이 더욱 똘똘 뭉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