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역할과 향후전략과제 모색 세미나, 16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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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대표 박인호)과 부산항발전협의회(대표 이승규)는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남북 교류, 협력에서 부산항의 역할과 전략과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경제협력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제1의 항만인 부산항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새로운 부산항의 발전 전략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세미나는 우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가 ‘남북교류와 동북아 물류허브 부산항의 역할과 과제’,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가 ‘남북철도와 부산의 역할,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남북 해운·항만·수산 분야 협력에서 부산항의 역할 논의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부산항 준비상황, 향후 역할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경제협력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제1의 항만인 부산항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새로운 부산항의 발전 전략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세미나는 우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가 ‘남북교류와 동북아 물류허브 부산항의 역할과 과제’,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가 ‘남북철도와 부산의 역할,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남북 해운·항만·수산 분야 협력에서 부산항의 역할 논의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부산항 준비상황, 향후 역할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