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문용식 원장)과 한국교육문화재단(정동건 이사장)은 2018년 5월 9일 수요일 서울스마트쉼센터에서 ‘건강한 여가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서울스마트쉼센터 김영식 센터장, 디지털문화본부 최두진 본부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조혜진 수석, 한국교육화재단 정동건 이사장, 한국교육문화재단 홍안유 이사 등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2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ㆍ가족ㆍ성인ㆍ고령층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여가 놀이로서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 시행 및 확장 ▲청소년 ICT 진로 적성 프로그램 교류 및 활성화 ▲ 청소년ㆍ가족ㆍ성인ㆍ고령층 문화콘텐츠 다양화ㆍ활성화 및 관련 프로그램 정책 연구이다.

협약식을 추진한 한국교육문화재단 정동건 이사장은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어 감사하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식정보에 대한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이에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은 “협약이 잘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게임리터러시 등 특화된 전문교육을 상담사가 받고 업무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하였다.
건강한 여가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교육문화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좌로부터 김영식 스마트쉼센터장(NIA), 최두진 디지털문화본부장(NIA), 문용식 원장(NIA), 정동건 이사장(한국교육문화재단), 홍안유 이사(한국교육문화재단), 조혜진 수석(NIA)>
한국교육문화재단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정책연구와 교육을 통해 교육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 청소년 관련 사업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도전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살아 숨쉬는 지식을 창출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으로 자원봉사 지원사업과 인성기반 글로벌아카데미 과정, ICT 활용한 실버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실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