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장과 10대그룹간 간담회에서의 외침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5.10 10:51 수정2018.05.10 11: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등 10대 그룹 전문경영인들이 10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 라운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참석, 기념촬영을 하던 중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관계자가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와, 정말 얼굴 두껍네"…가리비 사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 25일 경남 고성군의 굴·가리비 전문업체 효성푸드 생산공정. 흰 작업복을 입은 채 가리비 상태를 최종 검수하는 직원들 뒤로 가리비가 가득 담긴 10㎏짜리 그물망 수십 여개가 보였다. 그 옆에선 가리... 2 해외 유학 간 사장님 손녀, 호화 생활 즐기더니…딱 걸렸다 제조 업체 A사의 사주는 해외 휴양지에 있는 개인 소유 요트 유지비 수억 원을 법인이 대신 부담하도록 했다. 해외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사적으로 이용하면서도 비용은 법인카드로 결제했다.플랫폼 운영업체 B사의 사주 ... 3 연 3만6000% 이자 불법추심…소송으로 합의금 받아내 30대 남성 A씨는 급전을 빌렸다가 연 3만6000%에 달하는 이자 지급을 강요받았다. 추심 과정에서 가족·지인에게 나체사진이 유포되기도 했다.피해를 입은 A씨는 최근 불법대부업자 3명을 상대로 대부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