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동아에스티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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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코스닥 상장사인 동아에스티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3.4% 늘었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의 안정화와 슈가논(당뇨), 주블리아(무좀치료제) 등의 신제품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해외사업부의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도 8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6%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의 안정화와 슈가논(당뇨), 주블리아(무좀치료제) 등의 신제품 매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해외사업부의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도 8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6% 상향 조정하여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