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출구 대형 상가 ‘퍼스트블루’ 관심 집중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출구지역 개발의 마지막 자리이자 역세권·몰세권을 모두 갖춘 대형 상가 ‘퍼스트블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 들어서는 퍼스트블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각종 개발 호재와 상가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우선 이곳은 풍무역을 1초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창고형 대형할인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있고, 횡단보도 앞 대로변 4면 코너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

퍼스트블루는 2만여 배후세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지역 수요자의 유입 증가가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에서 약 4km, 김포한강로 한강시네폴리스IC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마곡지구 개발 완료 후 그야말로 투자자의 관심대상지역으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퍼스트블루 관계자는 “퍼스트블루는 김포 남부생활권 풍무동 개발의 중심에 위치한 핵심 상업지역”이라며, “주변 아파트 시세가 2년 사이 약 24% 상승했으며, 주변 개발로 인한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한 지역으로 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