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새적굴공원 숲세권,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 77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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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11일 충북 청주시 내덕동에서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형의 분양가는 2억6500만~2억9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77가구(전용면적 75~121㎡) 규모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구가 단지의 93%를 차지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거실과 방 3실 전면 배치)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좋게 했다. 타입별로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는 설계를 적용했다.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집, 푸른도서관, 동호인실 등이 설치된다. 가구당 주차공간은 1.3대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조성 사업지에 있는 유일한 아파트로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에서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이 가깝다.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있어 생활이 편리한 편이다. 교육시설로는 내덕초, 주성중, 중앙중, 율량중, 신흥고, 대성고 등이 가깝다
청주 제1·2순환도로가 가까워 청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하기도 쉽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전용 75㎡ 2억3500만~2억6000만원 △전용 101㎡ 3억4000만~3억6000만원 △전용 114㎡는 4억4500만원 △전용 118㎡는 4억6520만원 △전용 121㎡ 4억772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청주 청원구 내덕동 788의 73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777가구(전용면적 75~121㎡) 규모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구가 단지의 93%를 차지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거실과 방 3실 전면 배치)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좋게 했다. 타입별로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는 설계를 적용했다.단지 내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집, 푸른도서관, 동호인실 등이 설치된다. 가구당 주차공간은 1.3대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조성 사업지에 있는 유일한 아파트로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에서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이 가깝다.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있어 생활이 편리한 편이다. 교육시설로는 내덕초, 주성중, 중앙중, 율량중, 신흥고, 대성고 등이 가깝다
청주 제1·2순환도로가 가까워 청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하기도 쉽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전용 75㎡ 2억3500만~2억6000만원 △전용 101㎡ 3억4000만~3억6000만원 △전용 114㎡는 4억4500만원 △전용 118㎡는 4억6520만원 △전용 121㎡ 4억772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청주 청원구 내덕동 788의 73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