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13만㎡ 정원을 발아래 '숲세권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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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이달 충북 청주에서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공원 앞에 들어서 쾌적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7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89가구 △84㎡ 538가구 △101㎡ 46가구 △114㎡ 1가구 △118㎡ 2가구 △121㎡ 1가구다. 주택형 대부분이 중소형 면적이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새적굴공원 안에 들어서 공원을 앞마당처럼 쓸 수 있다. 약 13만㎡의 녹지를 끼고 있다. 아파트 앞으로 율량천이 흐르고 우암산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내덕초가 단지에서 500m 거리로 가깝다. 주성중과 중앙중, 신흥고 등 주변에 학교가 많고 학원가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청주제1·2순환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맞은편엔 율량지구가 있어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자연시장, 수영장,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의료시설이 가깝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도 올해 말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 구조 비율이 높다. 전용 84㎡A 주택형은 공간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을 들인다. 전용 84㎡B는 스마트 욕실, D는 3면 개방형 등 구조별 특징이 다양하다. 전용 101㎡는 침실을 네 칸으로 설계했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80만원대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 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공사부지 인근인 내덕동 788의 73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로 예정됐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새적굴공원 안에 들어서 공원을 앞마당처럼 쓸 수 있다. 약 13만㎡의 녹지를 끼고 있다. 아파트 앞으로 율량천이 흐르고 우암산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내덕초가 단지에서 500m 거리로 가깝다. 주성중과 중앙중, 신흥고 등 주변에 학교가 많고 학원가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청주제1·2순환로를 통해 도심은 물론 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맞은편엔 율량지구가 있어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와 자연시장, 수영장,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의료시설이 가깝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도 올해 말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 구조 비율이 높다. 전용 84㎡A 주택형은 공간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을 들인다. 전용 84㎡B는 스마트 욕실, D는 3면 개방형 등 구조별 특징이 다양하다. 전용 101㎡는 침실을 네 칸으로 설계했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80만원대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 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공사부지 인근인 내덕동 788의 73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로 예정됐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