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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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년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는 총 250개 국내 콜센터를 대상으로 100차례에 걸쳐 수신 여건과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을 평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연결성과 응대 신속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은 애프터서비스(AS) 센터 위치와 연락처, 가격표 등 다양한 정보를 문자메시지(SMS)로 전달하는 등 고객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 품질 불만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상시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리고 운영 중에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