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상암 DMC에 무인 자율주행버스 운행 서기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5.13 17:54 수정2018.05.14 04:46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시·국토부, 주행 시범지구 지정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지역에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융합한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구축과 자율주행 시범지구를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14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C-ITS는 차량 간(V2V), 차량-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주변 교통환경을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버스도 시범 운행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차라리 다른 대출 업체 찾겠다"…재건축 조합 '으름장' 2 연휴 끝나자 '5억 로또' 나온다…올해 대박 단지는? 3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