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실버문화 홍보대사
배우 이순재 씨(83·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해 송해 씨(91)에 이은 두 번째 실버문화 홍보대사다. 이씨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노년층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마련한 어르신문화프로그램과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