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삼성엔지니어링과 91억447만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8월23일까지다.

회사관계자는 "플랜트기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납품되며 계약금액은 이날 기준 환율 1068.60원을 적용해 표시한 것"이라며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공사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