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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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영화 '여중생A'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웹툰 '여중생A'가 영화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는 소식에 대중들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배우 정다빈이 이 영화에 출연해 큰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까지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아역 출신인 정다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변없는 꽃미모를 과시하며 자신이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업로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정다빈은 4살이던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해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인생은 아름다워', '미스 리플리', '그녀는 예뻤다', 영화 '연리지',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하는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중생A'는 연재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정다빈은 극중 '백합'역을 맡았다.
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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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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