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3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 12~13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경주용차 ‘i30 N TCR’ 2대가 종합순위 35위와 58위에 올랐다고 14일 발표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