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데이타시스템 '신한DS'로 사명 변경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5.14 19:29 수정2018.05.15 06:41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금융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은 사명을 신한DS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사명 신한DS에는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s)’이란 의미가 담겼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늘지 않는 1인당 소득…11년째 '3만달러 벽' 갇힌 한국 [임현우의 경제VOCA]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년 동안 1% 남짓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에 비... 2 법원 "고려아연, 영풍 의결권 제한 위법"…집중투표제는 그대로 적용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임시 주주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다만, 고려아연 경영진이 추진한 집중투표제 도입은 인정돼 경영권 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민사... 3 상속받은 만큼만 과세…정부, 상속세 개편안 내주 발표 정부가 다음 주 상속세 체계를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다음 주 중으로 이 같은 개편방안을 발표한다.앞서 최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