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투자계획의 기본 방향은 피에스에이현대부산신항만 주식회사 (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회사)의 우선주를 당사와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 가 인수해 해당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이날 '현대상선-PSA,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 부산항 신항 공동운영 기본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