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7개 자회사 방문…현장경영간담회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신임 회장이 오는 21일까지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현안과 주요이슈를 논의하는 현장경영간담회를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현장경영간담회는 금융지주 회장이 각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현안과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상호 협의 등 자회사 경영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계열사의 경영전략에 대해 격식 없는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취임사에서 제시했던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의 4대 경영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수익센터'로서의 농협금융의 역할을 자회사에 주문하고 현장경영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은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취임식 당일에도 취임식에 앞서 노동조합을 방문, 현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김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간담회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는 2단계 현장경영을 준비 중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현장경영간담회는 금융지주 회장이 각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현안과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상호 협의 등 자회사 경영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계열사의 경영전략에 대해 격식 없는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취임사에서 제시했던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의 4대 경영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수익센터'로서의 농협금융의 역할을 자회사에 주문하고 현장경영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은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취임식 당일에도 취임식에 앞서 노동조합을 방문, 현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김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간담회가 마무리 되는 대로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는 2단계 현장경영을 준비 중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