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5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라운지를 확장해 개장했다. 90석 규모의 새 라운지는 ‘아늑한 서가에서의 휴식’을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새로 꾸몄다. 생맥주와 수입 치즈를 제공하는 등 식음료 및 베이커리 서비스 수준도 높였다. 새 라운지는 국제선 청사 출국장 4층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