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학원 신임 이사장에 조선영씨 입력2018.05.15 18:13 수정2018.05.16 04: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운학원 설립자인 화도 조광운의 손녀 조선영 씨(사진)가 이 법인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조 이사장은 1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조 이사장은 2001년 미국 카네기멜런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6년 10월부터 광운학원 이사로 선임돼 상임이사로 재직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기 없을 줄 알았는데…교대 수시 경쟁률 5년 새 최고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의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권 침해, 학령 인구 수 감소 등으로 교대 선호도가 하락하면서 합격선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 2 "필로폰 샀다" 마약 공범의 자백…"법정서 부인하면 증거 안돼" 피의자신문조서에 공범의 자백이 담겼더라도 법정에서 피고인이 부인하는 경우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으로 재판에 넘... 3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사진 유포… 70대 노인 벌금 100만원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모습의 합성 사진을 유포한 70대 노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우영)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