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ECC 완공 10주년…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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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본교의 가장 특징적인 건축물인 이화캠퍼스콤플렉스(ECC) 완공 10주년을 맞아 ECC를 설계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사진)의 특별 강연을 17일 ECC 삼성홀에서 연다. 스위스 로잔연방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페로는 ‘지형학-그라운드스케이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며 ECC의 지난 10년을 돌아볼 예정이다.
ECC는 2008년 완공된 국내 최대 규모 지하 캠퍼스다. 총면적 6만6000㎡, 6층 규모의 캠퍼스를 지하 공간에 넣고 중앙에 거대한 계곡을 만든 독특한 구조다.
이번 강연은 ‘제17회 김옥길 기념 강좌’ 형식으로 열린다. 김옥길 선생(1921∼1990)은 1961∼1979년 이화여대 제8대 총장을 지냈고 문교부 장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ECC는 2008년 완공된 국내 최대 규모 지하 캠퍼스다. 총면적 6만6000㎡, 6층 규모의 캠퍼스를 지하 공간에 넣고 중앙에 거대한 계곡을 만든 독특한 구조다.
이번 강연은 ‘제17회 김옥길 기념 강좌’ 형식으로 열린다. 김옥길 선생(1921∼1990)은 1961∼1979년 이화여대 제8대 총장을 지냈고 문교부 장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