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동현 사장 연임 입력2018.05.17 03:58 수정2018.05.17 03:5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사진)이 연임한다. 경향신문은 16일 사원 주주회원 투표 결과를 집계한 결과 이 사장이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431명 중 261명의 표를 받았다. 이 사장은 199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광고국장, 특집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2015년 사장에 취임했다. 이 사장은 다음달 12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올겨울 처음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산 청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尹 수인번호는 '0010'…일반 수용동 '독방'에서 첫날밤 윤석열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0010번'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SBS는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사상 최초 수용자 생활을 시작한 윤 대통령의 수인번호가 '0010번'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 3 김용현 측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장관…국회 대체와는 무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전 장관이 맞는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