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서울 화양동 배추밭에 설립했던 조그만 반도체 공장(아남산업)과 미국 필라델피아의 차고에서 시작된 마케팅 회사(앰코일렉트로닉스)가 반세기가 지난 오늘 3만2000여 명 임직원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백년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