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나는 1분기에 사상 최고 수준인 3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는데도 설비 가동률은 46%에 머물렀다”며 “이는 추가 설비투자 없이 외형확대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예상한 테스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많은 54억원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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