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락·깨끗한나라, 구광모 상무 경영승계 소식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락과 깨끗한나라가 구광모 LG전자 상무 관련 종목들이 구 상무의 4세 경영 본격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구 상무의 장인 회사로 알려진 보락은 전날 대비 570원(20.14%) 오른 3400원을 기록 중이다.
희성전자가 대주주로 있는 깨끗한나라는 20%대 상승중이며 깨끗한나라우는 30% 상승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희성전자는 구 상무의 친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다.
LG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차리하기로 결정했다. 구 상무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LG의 사내이사 3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구 상무의 장인 회사로 알려진 보락은 전날 대비 570원(20.14%) 오른 3400원을 기록 중이다.
희성전자가 대주주로 있는 깨끗한나라는 20%대 상승중이며 깨끗한나라우는 30% 상승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희성전자는 구 상무의 친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다.
LG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차리하기로 결정했다. 구 상무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하현회 부회장과 함께 LG의 사내이사 3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