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난달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668가구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이 가깝다. 동작삼성래미안, 롯데캐슬샤인, 사당우성3단지 등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국립현충원이 가깝다.
이처럼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도 4년 4개월 만에 60% 밑으로 떨어졌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9.83%를 기록했다. 지난달(60%)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이 60%를 밑돌게 된 것은 2013년 11월(59.81%)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