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 발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고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궈두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