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영화처럼… 해리 왕자·마클 '세기의 결혼식' 입력2018.05.20 19:49 수정2018.08.18 00:00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인 해리 왕자(33·왼쪽)와 미국 여배우 메건 마클(36)이 19일(현지시간) 런던 근교 윈저성의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조지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왕실 가족 및 할리우드와 스포츠 스타 등 600명이 하객으로 초청받았다. 결혼식장 주변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 ‘로열 웨딩’을 축하했다. 해리 왕자가 신부 마클과 함께 왕실 전용 ‘애스콧 사륜마차’ 위에서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선거서 효과 톡톡히 본 트럼프…"틱톡 서비스 금지 90일 유예" 2 올해부터 '베타 세대' 탄생…세대 구분법 기준 뭐길래 3 코로나19, 박쥐 아닌 실험실에서 시작됐나…기원 재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