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5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자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5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자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5월 과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3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강좌 주제는 '중국,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이다. 30일엔 NH투자증권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 31일엔 NH금융PLUS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1월 3500선에서 최근 3100선까지 내려왔지만, 중국A주의 MSCI 신흥국지수(EM) 편입이 가시화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국,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강좌에선 중국 시장의 변화를 확인해보고, 자본시장을 점차 개방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투자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에선 자산을 지키면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자산관리 투자 성패는 수익률이 아니라 변동성 관리에서 결정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노후 준비라는 경기장에서 어떤 룰을 따라야 하는 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선착순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서비스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금융 이슈 및 라이프 최신 트렌드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요청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