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계이동통신표준화 회의… 삼성전자, 부산서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5세대(5G) 이동통신의 1차 표준을 정하는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 실무그룹 회의가 자사 주관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21일 발표했다.

    3GPP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실무그룹 회의가 열리는데 삼성전자가 의장사로 참석하는 RAN 워킹그룹4에서는 3.5㎓, 28㎓ 대역 등 주파수 대역별 전파 출력을 비롯해 5G 단말기와 기지국에 대한 전파방사 요구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3GPP는 이번에 완성한 초안과 작년 12월 완성한 5G 종속모드(NSA·Non-Standalone) 표준을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3GPP 총회에 올려 5G 1차 표준으로 승인하고 공표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구글 TPU에 흔들린 엔비디아…TPU 설계자들 사버렸다

      엔비디아가 언어처리장치(LPU) 개발사인 그록(Groq)의 핵심 인재와 기술을 200억달러(약 29조원)에 영입했다. 추론용 인공지능(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노리는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2. 2

      '오도 박사'의 성탄절 선물...'오너' 문현준, T1과 2028년까지 동행

      '오너' 문현준이 T1과 2028년까지 동행한다. T1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문현준과 계약을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T1과 문현준의 기존 계약은 2026 시즌까지였다. 이번 연장으로 문현...

    3. 3

      휴대폰 개통할 때 '안면인증' 괜찮을까?…정부 답변 보니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안면인증 절차가 지난 23일부터 시범 적용됐다. 하지만 최근 잇따른 해킹 사고로 이동통신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안면인증 과정을 놓고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