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장 폐기 행사' 남측 취재단, 12시30분 원산으로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일부는 23일 북한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남측 공동취재단이 이날 정부 수송기를 이용해 원산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측 취재진의 방북일정과 관련, "오늘 12시 30분에 정부 수송기편으로 성남공항에서 원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돌아오는 것은 방북한 다른 국가 기자 일행들과 함께 돌아올 것으로 그렇게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이 사안에 대해 항공기 운항 등에 대해서는 미측과 사전에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측 취재진의 방북일정과 관련, "오늘 12시 30분에 정부 수송기편으로 성남공항에서 원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돌아오는 것은 방북한 다른 국가 기자 일행들과 함께 돌아올 것으로 그렇게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이 사안에 대해 항공기 운항 등에 대해서는 미측과 사전에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