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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 현재 주요 지점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PM10 농도는 흑산도 152㎍/㎥, 관악산 133㎍/㎥, 강화 79㎍/㎥, 서울 72㎍/㎥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했다. 중서부 지역은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질 전망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3도, 인천 12.5도, 수원 10.4도, 춘천 10.5도, 강릉 18.9도, 청주 12도, 대전 11.3도, 전주 11.1도, 광주 11.3도, 제주 14.5도, 대구 11.5도, 부산 14.5도, 울산 10.5도, 창원 12.7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오존 농도는 수도권, 강원권,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에서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까지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북부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이날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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