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소향, 세계적 뮤지션과 협업 '너의 노래'로 컴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 팝그룹 DNCE 기타리스트 JinJoo.L와 호흡맞춰…기대감 UP
국보급 보컬 가수 소향이 글로벌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춘 곡 '너의 노래'를 들고 25일 컴백한다.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너의 노래’는 펑키한 그루브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 작업에 세계적인 작곡가 Simon Petren과 소향의 모든 음악을 함께 해 온 프로듀서 ZION(POS), 뛰어난 A&R로 국내외 많은 작곡가들과 협업해온 Michelle 등이 참여했다. 특히 Simon Petren은 Dirty Loops, Jenny Berggren(Ace of Base) 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인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와도 작업을 한 적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피처링으로는 미국의 유명 팝 록 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인 'JinJoo.L'이 함께한다. 소향의 가족이기도 한 JinJoo.L은 오랜 시간 POS 밴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소향을 위해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JinJoo.L은 미국 3대 여자 기타리스트로도 선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특유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터치가 소향과 만나 어떤 음악적 하모니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향은 지난 2017년 ‘복면가왕’을 통해 대체불가 가창력으로 평가받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창 패럴림픽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하며 찬사를 받았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너의 노래’는 펑키한 그루브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 작업에 세계적인 작곡가 Simon Petren과 소향의 모든 음악을 함께 해 온 프로듀서 ZION(POS), 뛰어난 A&R로 국내외 많은 작곡가들과 협업해온 Michelle 등이 참여했다. 특히 Simon Petren은 Dirty Loops, Jenny Berggren(Ace of Base) 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인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와도 작업을 한 적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피처링으로는 미국의 유명 팝 록 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인 'JinJoo.L'이 함께한다. 소향의 가족이기도 한 JinJoo.L은 오랜 시간 POS 밴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소향을 위해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JinJoo.L은 미국 3대 여자 기타리스트로도 선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특유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터치가 소향과 만나 어떤 음악적 하모니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향은 지난 2017년 ‘복면가왕’을 통해 대체불가 가창력으로 평가받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창 패럴림픽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하며 찬사를 받았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