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약 20명의 독일 주요 기업 대표들과 함께 24일 중국을 방문했다. 메르켈 총리는 25일까지 이틀간 중국에 머물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및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만나 이란 핵협정 문제 및 보호무역주의, 파리기후협정 등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메르켈 총리와 시 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악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