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하셨군요… 번호판 떼겠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는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領置)의 날’로 정해진 24일 서울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부근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상습 체납자를 단속했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49만1606대, 체납액은 6277억원으로 집계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