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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북미정상회담 취소에 남북경협주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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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건설, 시멘트, 기계 등 그동안 강세를 보인 종목의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9.62포인트(6.85%) 급락한 130.82를 기록 중이다. 11% 넘게 떨어진 현대건설을 비롯해 GS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한라 등이 3~20% 하락하고 있다.

    시멘트주가 속한 비금속광물업종이 12% 넘게 폭락했다.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가 8~25% 주저앉았다.

    기계업종도 5% 가까이 떨어졌다. 17%대 밀린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현대건설기계 등이 4~5% 내리고 있다.

    개성공단주도 동반 약세다. 좋은사람들이 25% 넘게 떨어졌고, 이화공영도 20%대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회담을 취소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대한 마음이 바뀌면 전화하거나 편지를 보내라"고 전해 북한의 태도 변화에 따라 회담을 다시 열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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