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엘비세미콘' 52주 신고가 경신,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25일 엘비세미콘은 장 초반 4,16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24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81% 오른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08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050원(+15.38%)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4,160원(+18.52%)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4,135원(+17.81%)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샘표, 현대제철 등이 있다.

[표]엘비세미콘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9.3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72.6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131.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5.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54.9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엘비세미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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